목이 너무 아픈 나머지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 조금 줄였으면 해서 키친플라워 쿠킨 유리 망 티 포트 1.8L KEK-GF181 GT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마시게 되는 커피보다는 차를 마시게 되니 저와 손님들 모두 만족하는 결과가 생기게 되었네요.
깜짝 놀라게 했던 제품의 포장 상태
먼저 제품을 받아보고는 포장 상태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포장 박스 안에 또 한 번 더 꼼꼼하게 담겨 있더군요.
거기에 제품 작동을 하기 위해 전원을 넣으면 예쁜 무드 램프가 켜져서 동작 상태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확인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은은한 불빛이 주변 분위기를 확실히 바꿔 줍니다. 혹시 아이들이 놀다가 뜨거운 상태인지 아닌지 구별을 하기가 어려울 때에도 불이 켜져 있으니 조심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티망으로 한 번 더 깔끔하게
뚜껑의 아래쪽에 달린 티망은 사용 후 세척이 쉽고 간편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밀어서 분리하면 쉽게 빼낼 수 있으며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분리해서 안쪽까지 깨끗하게 씻어주면 좋겠습니다. 이때 가능하면 티포트 아래쪽의 연결선과 전원부는 물에 닿지 않도록 하면 제품을 더 오래 사용하고 고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조심해서 닦아 사용하는 게 정답입니다.
무척 빨리 끓어오르는 똑똑한 무선 주전자
우선 물이 굉장히 빨리 끓어서 바로바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티망에 함께 넣어 놓은 차를 우려내는 것도 다른 주전자보다 훨씬 빠르게 추출이 가능합니다. 식은 차를 다시 데워 먹기도 정말 좋으며 손님이 오실 때마다 바로 전원만 켜주면 순식간에 데워집니다. 여러 가지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좋은 기능은 바로 이렇게 빠른 가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가지 장점들에 더해 단점도 소소하게 있습니다. 키친플라워 쿠킨 유리 망 티 포트 1.8L KEK-GF181 GT 제품은 일반 강화유리로 만든 타 무선 주전자와 다르게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가열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안전사고가 염려되기도 합니다. 아주 어린아이들 혹은 노약자께서 아무런 의심 없이 표면을 만지게 될 경우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니 이런 점은 사용자들 모두가 유념해야 할 부분 같습니다. 물을 끓여 사용할 때에 가장 높은 상한선까지 채워서 사용하면 끓어넘칠 때에 아래쪽 전원 부분으로 젖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절대 많이 채워서 사용하면 안 되겠습니다. 잘못하면 화상 혹은 감전의 우려가 있으니 이 부분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 점을 상세히 적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제품으로 재미있게 포스팅을 남겨 보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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