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쿠첸 전기 압력밥솥 6인용 CJS-FC0610F

by 마음 여행 Safari 2021. 10. 31.
반응형

밥 잘 되는 쿠첸 전기 압력밥솥 6인용 CJS-FC0610F 비교하려고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좋은 장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꾸준하게 사용해 봐야 더 알겠지만 많은 인원의 밥을 지을 때보다 작은 가족들끼리 빠른 시간 안에 가볍게 지어 먹기 너무 좋은 기능 많은 밥솥입니다.

 

자동 세척 기능으로 세균 없이 깨끗하게 사용

식초 몇 방울을 넣고 자동세척 기능을 사용해 봤습니다. 밥을 지으면서 수증기가 많이 발생되면 세균이 많이 발생이 되는 거 같습니다. 지금은 일반 밥으로 잘 지어먹고 있는데 밥 냄새도 너무 맛있게 나고 찰지게 윤기나게 밥이 잘 되네요. 밥만 맛있어도 한 그릇 뚝딱하는데 첫 사용 날 그동안 먹던 밥맛과 달라서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자동 세척 기능을 쉽게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밥이 너무 잘되고 전기 제품이 낯설어도 쉬운 작동 가능

제품 설명서에 따르면 취사 버튼을 2번 누르면 백미 쾌속으로 전환되며 20분 전후로 밥이 된다고 적혀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모르고 한 번만 눌러서 찰진 밥이 나와서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설명서를 잘 읽어보고 따라 해보니 작동법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뜸 들이는 시간 6분 전부터 시간이 표시되고 2분 전부터는 알림음과 함께 수증기가 배출되기 시작했습니다. 1분 정도 남았을 때는 멜로디가 울리며 OK 표시가 되면 취사가 완료됩니다. 취사 버튼도 눈에 잘 띄고 굳이 여러 가지 다른 기능을 따로 쓰려고 찾아보지 않아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의 배치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튼튼하고 깔끔한 외관 디자인으로 주방의 매력 만점 아이템

저희가 사용하던 10인용보다 조금 작아 보였지만  작고 예쁜 가전을 좋아하는 여자분들은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주걱이며 함께 포함되어 있는 상품들 역시 하나하나 디자인에 신경을 쓴 느낌이 와닿았습니다.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하는데 부드럽고 촉촉하게 맛있는 밥을 지어줍니다. 밥솥 바닥이 흠집이 나거나 까지는 일도 아직 없이 견고하게 유지가 되어 있으며, 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가족들이 숟가락으로 마구 긁어도 벗겨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뚜껑의 패킹 부분도 아직 밀착력이 높아 내구성 역시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가 조금 작다고 생가이 되었었지만 맛있는 각종 요리가 가능합니다. 구운 계란과 고구마는 물론이고 갈비찜이나 죽 요리까지 가능한 똑똑한 기능의 압력 밥솥입니다. 핫케이크 가루와 계란을 잘 풀어서 설탕 조금 소금과 함께 찜 기능을 눌러 시작하면 멋진 카스텔라까지 가능하답니다.

 

쿠첸 전기 압력밥솥 6인용 CJS-FC0610F 사용한 지 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말썽 부리는 잔고장 한 번 없고 내부의 솥을 관리한 것도 아닌데 깨끗하고 벗겨진 곳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직 밥에 윤기도 많이 나고 세척 기능을 가끔 이용해 주면서 사용하면 더욱 청결하게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46시간 이상 보온으로 설정을 하고 밥을 넣어놨지만 냄새도 나지 않고 변색되는 점도 없었습니다. 1등급의 에너지 효율이고 저렴한 전기 요금으로 마음껏 사용하는 중입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나 3인 가족 그 이하의 경우가 가장 어울리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