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 전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3.9L BD80025 일 년 동안 어떤 에어프라이어를 살까 고민만 하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고민 끝에 구매한 제품이라 리뷰에 할 말도 참 많은 듯합니다. 하얀색과 검은색 모두 예쁘지만 저는 청소 등을 고려해서 검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부모님께는 하얀색이 좋다고 하셔서 배송을 보내드렸고요.
여러 가지 음식을 척척해내는 만능 조리기구
예전 에어프라이어가 처음 나왔을 때 대용량 제품을 구매했다가 받아보니 너무 큰 크기에 난감했습니다. 차마 사용하기 어려운 난감함에 빠져 있다가 다른 집에 좋은 마음으로 선물했습니다. 이후에 다시는 에어프라이어 구매하지 말아야지 하다가 2년 만에 다시 구매하게 된 제품이 지금의 버디 쿡 에어프라이어 제품입니다. 저는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지만 요리에는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해보는 일은 많습니다. 정말 똑똑하게도 기계 안에서 사람이 음식을 해주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 척척박사 요리 천재 같아요.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의 주방 인테리어 일등 공신
저희 집 살림살이의 색상이 거의 흰 색인 점을 고려해서 처음에는 블랙을 고르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격과 용량 등을 모두 따져 보았을 때 저희 주방과 맞는 제품이 없음을 알고 처음부터 다시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들을 고려했음에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는데 버디쿡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이 제품밖에 없겠구나 하는 마음이 생겨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또한 지금도 구매를 후회하지 않을 만큼 예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저희 주방 인테리어의 꽃이 되어 주었습니다.
갈비를 요리해 보고 느낀 너무나 매력적인 장점
처음 작동을 시작했을 때에 해본 적이 없는 음식이다 보니 조금 애를 먹었지만 두 번의 재도전 끝에 결국 갈비를 에어프라이어에서 맛있게 요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바닥에는 종이 포일을 깔아주고 국물이 빠지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180도의 온도로 20분간 조리했습니다. 중간에 한 번씩 뒤집어 주어 윗면만 타는 것을 조심했고 처음부터 맛있게 되지 않을 거라는 각오를 하고 시작한 요리라서 실패했을 때도 두려워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곧 성공하게 되어 맛있는 갈비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겠지만 저희 집은 아이들이 있다 보니 자극적인 음식과 요리는 하기 어려웠습니다. 냄새도 그렇고 매운 연기가 집안에 돌게 되면 유독 예민한 아이의 재채기가 심해지기도 해서 먹고 싶은 요리를 자주 못하는 불편함을 겪어야 했었어요.
마지막으로 소음이 크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사용해 보시는 경우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희 경험으로 비춰 보았을 때 재원 전자 버디쿡 에어프라이어 대용량 3.9L BD80025 제품은 소음이 작은 편입니다. 게다가 요리가 끝난 후에는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했고 생선을 구웠을 때도 집안에 냄새가 나지 않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이후에도 고구마와 감자 등을 구워봤지만 부드럽게 잘 익어서 정말 행복하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고민 없이 좋은 제품을 구매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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