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자주 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신일 가정용 급속 제빙기 SIM-R210WS 제품 구매한 이야기 적어보려 합니다. 우선 신일 제품이라 믿고 구매해 봤습니다. 배송이 무척이나 빠르게 도착되어서 이 점에서 크게 한 번 만족하고 전체적으로 안전한 포장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제품 색상도 검정과 빨강이 잘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었고요.
얼음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신기한 기능
제빙기 말로만 들어보고 실제로는 처음 사용해 봤습니다. 여러 가지 놀라운 점이 있었지만 얼음이 마구마구 마치 우박처럼 만들어져서 쏟아지는데 소리만 듣고도 시원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얼음이 다 만들어지면 우르르 소리가 나면서 제품 안에 얼음 통으로 굴러 떨어집니다. 처음엔 아무런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가 무슨 소리인가 하고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소리가 안 나면 불안하기까지 하답니다.
신일산업 제품이라 믿음이 가는 가정용 제빙기
제빙기 사용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보니 고장이 잦은 제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얼음이 잘 얼지 않는다거나 소음이 너무 커져서 도저히 가정 내에서 사용이 어려울 수가 있다고 해요. 그럴 때마다 수리가 빨리 되어야 하는데 그게 많이 어려운 것이 요즘 실정입니다. 회사가 갑자기 부도가 났다거나 수리할 부품이 없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신일산업 정도의 대기업 제품이라면 믿고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제품이지만 가격은 고가여서 망설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브랜드가 워낙 든든한 회사여서 용기 내어 구입했습니다.
예쁘고 수려한 디자인과 검정 빨강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처음 배송을 받았을 때는 디자인을 미처 돌아볼 틈도 없이 기능만 이것저것 시험해 보느라고 제품의 아름다움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무척이나 신기한 것은 주방 한편에 자리를 마련하여 제품을 올려놓고 난 후 주방 전체의 분위기가 갑자기 바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매일 주방에 서는 저에게는 정말 새로운 가족이 생긴듯하고 화사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검은색과 빨간색이 적절히 어우러져 있으며 반짝반짝 광택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얼음 크기는 작게 크게 모두 선택이 가능하며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습니다. 세척 방법 역시 자동세척 기능이 있어서 스스로 닦아내고 사용자는 물만 따로 버려주면 되었습니다. 다른 귀찮은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필요한 만큼만 얼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저렴한 전기 요금도 한몫할 것 같아요.
확실히 냉동실 보다 빨리 얼음이 얼기도 하지만 캠핑장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는 너무 더운 날에 하필 그늘이 없는 곳에 텐트를 펴는 바람에 신일 가정용 급속 제빙기 SIM-R210WS 제품이 아니었다면 가족 모두 더위에 지쳐 쓰러졌을 거예요. 빠르게 얼어서 떨어지는 얼음 덕분에 시원하고 즐거운 캠핑 즐기다 돌아왔답니다. 너무 실용적이고 예쁜 신일 산업 제빙기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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