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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왜 그런걸까?

by 마음 여행 Safari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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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라고 한다면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필수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는데, 그중에서도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라는 병증까지 나타나게 되면서 사회적인 문제로 크게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특별한 외부 자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극심한 불안감이 생기게 되기도 하며 아주 극심하면서도 극단적인 공포감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주변이 불안하고 힘들게 되는 공황장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작은 일에도 상처가 커지는 공황장애

수많은 일반인은 물론 특히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에게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가 자주 나타나고 있고 그로 인해서 좋지 못한 선택까지 하기도 하면서 아무래도 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자신의 공황장애에 대해서 말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작은 실수라고 해도 우리에게는 별 일이 아닌 일이 크게 커지는 그들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중에서도 아이돌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기도 합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서 비주얼은 물론 더욱더 뛰어난 능력 탓에 타깃이 많이 되기도 하는데 물론 자신의 실수로 문제가 된다면 그래도 반성해야 하지만 별 것이 아닌 일로도 크게 들리기에 그만큼 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스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

최근에 들어서 수많은 아이돌들이 불안장애로 결국에는 활동을 중단하고 지내는 경우도 많이 만나볼 수 있습니다. 뉴이스트의 아론, 트와이스의 정연, 오 마이걸 지호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중단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뉴이스트 출신인 아론이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팟 게스트에서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는 힘든 6년의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프로듀서 101에서 나머지 멤버 4명이 나가서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인기를 얻게 되자 동생들이 이루어 놓은 것에 대해서 혹시라도 피해를 갈까 봐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자신을 철저하게 관리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약간의 스트레스였지만 결국에는 불안장애로 활동까지 중단했으며 트와이스 정연도 허리 디스크로 약물을 먹자 아무래도 스트로이제로 인해서 달라진 몸으로 사람들이 그걸도 공격하게 되면서 결국에는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 20대 아이돌부터 직장생활을 하는 일반인들까지 이렇게 심해지게 되면서 예전에는 정신병으로 치부하고 숨기기 급급하고 병력이 있다고 한다면 취업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은 질환이 대중화가 되면서 그나마도 시선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색안경을 끼고 쳐다보는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의 원인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러한 질환으로 힘들어할까요? 인구의 1.5%~ 2%는 공황장애를 경험하고 있으며 남성보다도 여성이 2~3배 정도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은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신체가 받는 자극을 말하며 현재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순 없지만 이걸로 심하게 살아가는데 어렵다고 한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무서운 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생활에 대해서도 활력을 키워주기도 하며 긴장감을 유발하기도 하며 집중력을 향상 키고 업무능력에 대해서도 증진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스트레스라고 한다면 심리적 평형 상태가 무너지면서 육체적으로도 신호를 보내면서 다양하게 반응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공황장애까지 유발하게 되고 더욱더 살아가는 힘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일단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들 중에서도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일반적인 비율에 비해서 약 10배 정도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란성쌍둥이라고 한다면 한쪽이 이 질환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면 다른 쪽도 45% 정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한 특정이 유전자나 염색체 부위가 밝혀 것은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공황장애 발현의 3단계

1. 첫 번째 단계에서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고 호흡을 하기 힘들어서 숨이 막혀서 질식을 할 것 같은 이상 증세들이 느껴지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지럽기도 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하거나 식은땀이 나거나 혹은 이때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비교적 쉽게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이에 발생한 이상 증상들의 빈도수가 증가를 하게 되면서 본인이 있는 상황이 비현실적으로도 느껴지게 되면서 오한이나 열감을 동반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상증세가 나타나게 되면서 그때 일이 떠올라서 그때의 장소를 피하기도 하며 사람들이 많은 대중교통이나 극장, 회사, 식당, 여러 명이 모이는 침목 모임이나 엘리베이터 등 때를 가리지 않고 회피를 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3.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더욱더 심각해져서 밀폐가 된 곳을 아예 가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가만히 있어도 죽을 것 같거나 아무 일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자재력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공황장애는 심리적인 부분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발작이 받아들이기 힘든 생각이나 소망, 충동 등이 억압되어 있다가 분리 불안을 경험하거나 혹은 가까운 사람을 상실하게 되었을 때 심각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고 했을 때에도 이러한 증상이 생긴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급격한 두려움을 일으키는 물질에서 중추신경계로 알려져 있는 노르에피프린, 세로토닌 등이 작용하게 되는 신경 화학적 물질들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있는 대뇌피질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 내가 어떠한 상태인지 잘 파악을 하신 후에 지금 상태가 심각한다고 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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